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영화와 드라마 비교하기_1


얼마 전에'오만과 편견'을 읽게 되었다. 그 동안 이름은 너무도 많이 들어봤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그다지 끌리지 않아 읽지 않고 있었는데, 정말 이번에야 말로 읽겠다고 하여 그렇게 보게된 것이다.

 

 

정말이지 나는 단번에 읽고 완전히 홀릭되고 말았다그리고 미스 엘리자벳과 미스터 다아시에게 완전히 빠져 버린 버들 양, 마침내 영화와 드라마까지 석권하기에 이르렀다.

 

 

사실은 속편에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신혼기 내용이 나왔다기에 궁금함을 못 참고 읽으려고 했으나.. <오만과 편견 그 후 이야기>의 첫장을 펼치며 그 자리에 그만 뻗고 말았다. 아무리 속편의 한계가 있다고 한들 이렇게 최악일 수가 있을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속편은 그나마 등장인물의 성격을 고려한 흔적이라도 보였다만이건 뭐 완전히 섹스에 발광한 미스터&미세스 다아시를 창조해냈다.ㅠ ㅠ 아놔.. 나의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는 어디갔니ㅠㅠㅠ 그리고 웬 리디아가 나와서 결혼을 앞둔 자기 언니들에게 성교육을 해주니ㅠㅠㅠㅠ

 

 

린다 버톨 아줌마는 대체 이걸 어떻게 출판할 생각을 하신걸까. 책의 서론 부분인지 어디였는지 기억은 아니지만 이 아줌마는 자기는 리디아가 되어 다아시와 신혼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흑흑흑.. 미친 아줌마다. (다아시는 당신 같은 색녀를 경멸한다고!!) 도대체가, 이건 오만했던 다아시와 편견에 잠겨있던 리지가 그들의 오해를 풀고, 서로의 깊은 본성을 이해하게 된 그들의 멋진 사랑이야기를, 거기에 담긴 아름다운 의미와 가치를 모조리 실추시켰다. 우리 점잖은 다아시를 과거에 정부를 두었던 색남으로 만들지 않나.. 이봐 아줌마-_- 우리 다아시가 위컴이니?!(<-난 이 무가치한 책의 첫장을 보자 마자 덮었지만, 하도 분해서 그 책을 검색어로 쳐봤다가 알게 된 줄거리의 일부였다orz 정부라니, 세상에! 아마도 린다 버톨은 위컴의 대단한 숭배자였던 모양이다.o<-<) 아마 내가 써도 이 아줌마보다는 더 나았겠다. 그만큼 이 아줌마는 인물들이 지닌 성격에 맞추지 않고 자기만의 캐릭터를 아예 만들었던 것이다.(그럴 거면 다른 이름들로 아예 바꿔서 야설로 출간하지 버젓이 <오만과 편견>의 타이틀을 이용해서 거저 먹었다니ㅠㅠㅠ 참으로 몰염치하고 정떨어지는 아줌마ㅠㅠㅠㅠ)

 

 

어쨌거나 되도 못한 오만과 편견 속편(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태클은 사절) 얘기는 그 가치에 맞게 저 멀리 던져 버리고, 이제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비교로 들어가겠다


 

<오프닝>


 












오프닝 노래는 드라마의 경우 활기찬 느낌인데 반해 영화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확실히 오프닝 장면은 영화(오른쪽)이  세련된 듯?? 그러나 확실히 눈에 띄는 건 역시 95년 作이다.)



 

<베넷 가족들이 사는 롱본 전경(영화)>







<전개- 영화>




2005년 作 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키이라 나이틀리 분이 나와 주셨다. 첫 장면은 보시다시피 리지(엘리자베스의 애칭)가 책을 읽으며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베넷 가의 맏딸 제인 베넷. 베넷 가의 다섯 딸들 중 가장 아름답다. 영화에서는 로자먼드 파이크 분이 맡아 주셨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성숙하시다^^ 처음에는 상상했던 것보다 예쁘지 않아서 많이 실망했는데 여성스러운 캐릭터ㅔ 보면 볼수록 매력있으신 분이시다^^





드디어 메리를 제외한 베넷 가의 네 딸들이 다 나왔다. 제일 왼쪽에는 -표정이 참으로 지못미로 나왔지만- 키티 베넷(캐리 멀리건), 그리고 리지 아래에 있는 리디아 베넷(제나 말론). 제나 말론은 언니들의 아름다움을 능가하지 않으면서도 장난끼 있게 리디아 역을 잘 소화해내 주었다. 이걸 그대로 작은 아씨들(메리 제외ㅠ ㅠ)의 표지로 삼아도 꽤 어울릴 것 같다.





캡쳐로는 사악하게 나오셨지만 꽤 인자하게 생기신 다섯 딸들의 아버님 미스터 베넷 씨(도날드 서덜랜드 분). 이미 네더필드로 빙리 씨를 찾아갔었다는 말을 하고 계신다.





우리 속물 어머님 베넷 여사.(브렌다 블레신) 베넷 씨가 미리 찾아갔었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신다. 지금은 일년에 오천 파운드를 버는 빙리 씨가 잘생겼냐고 묻고 있으신 중ㅎㅎ 오른 쪽에는 키티 양 얼굴이 더 잘 나와 있다.

무엇보다도 문 열고 들어온 우리 지못미 메리 베넷 양(토룰라 릴리). 개인적으로 메리 베넷은 생각보다는 심술보가 없고 순하게 생기신 분이 맡으셔서 조금 아쉬웠다. 왠지 메리는 엄숙한 체 하고 잘난 체만 하는 심술궂은 얼굴이 연상되었기에.





루카스 씨가 연 무도회에서 즐기고 있는 베넷 자매와 샬럿 루카스(클로디 블레이클리). 두 개를 캡쳐한 이유는 샬럿의 얼굴을 잘 보여주기 위해서다. 샬럿은 굉장히 어벙하게 생긴 것으로 나왔는데, 영화나 드라마 둘 다 내 상상속의 샬럿과는 많이 다르게 유순하게 생긴 것으로 나왔다. 왠지 얄궂게 생겼을 것 같았는데() 여튼 두 번째 사진에서 우리 리지 양... 신나는 리지의 눈이 찢어지면서 상당히 호러버전으로  나왔는데(...) 이건 역시 지못미 캡쳐ㅠㅠㅠ 흐흐 우리 제인 베넷이 볼수록 아름답다(편애모드)





신나게 춤추고 있는 사람들 앞에 드디어 나타난 빙리, 다아시, 그리고 빙리의 여동생. 그들의 포쓰가 느껴지는 뒷모습.







오만스러운 성격답게 인상쓰고 들어와 주시는 다아시 씨. 난 이 장면에서 엄청 두근두근 거렸었다. 키도 훨 크고 굉장히 잘 생기신 매튜씨.ㅠ_ㅠ♡ 잘 보면 다아시 씨가 앞장서서 가운데서 걸어오고 계신데 저 자리는 사실 문맥상 빙리 씨가 있어야 알맞다ㅠ ㅠ 하지만 역시 영화의 스포트라이트가 되는 다아시기에 주인공 자리(?)에 넣은 것 같...(...)

왼쪽의 역시 인상쓰고 있는 여인네는 빙리의 여동생인 케롤라인 빙리.(켈리 라일리 분) 드라마 캐스팅보다 내 생김새와 잘 부합하는 비쥬얼이었다.^^ 다아시에게 끈질기게 들러붙는 비열한 여동생 씨.

오른쪽의 우리 사교성 좋고 활발하신 빙리 씨. 하지만 제일 끝으로 소개하는 이유는...정말 영 아니었다. 생김새를 보면 상당히 미국 남자스러워서 빙리 씨에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이먼 우즈 분이 맡아 주셨다.(난 이 빙리 씨 눈을 볼 때마다 너무 푸르러서 무섭다.)





소개받고 있는 우리 베넷여자들.





그러나 좋아하는 빙리 빼고 영 반응이 시큰둥안 다아시와 빙리 양. (다아시 표정 정말 지루해보인다...T T)







벌써부터 눈이 맞아 춤추고 있는 빙리와 제인. 고상하게 춤추는 제인을 향해서 이미 빙리는 넉시 나간 상태다.(아래 사진)






자기도 춤추고 싶던 리지.(원작에서는 남자 수가 여자 수보다 부족한 것으로 되어 있다.) 다아시에게 춤을 신청하지만 가차없이 거절당하고....o<-< 떫은 표정의 우리 리지 양.






샬럿과 얘기하고 있다가 빙리와 다아시의 대화를 들어버리는 리지. 엘리자베스와의 춤을 권하는 빙리에게 다아시는 리지가 자기가 반할 정도로 예쁘지도 않고 그녀와도 춤추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오만하게 거절한다.





잠시 똥씹은 표정을 짓다가




어이없어하는 우리 리지 양.(그러나 힘내라 힘내!! 곧 너의 매력적인 눈에 풍덩 빠져들 거야!!/ㅁ/)






지루하던(!) 춤이 끝나고 빙리 쪽으로 다가오는 다아시와 마빡만 보이는 빙리 여동생.






그리고 드디어 베넷 부인의 망언이 시작되고orz 당황해하는 제인과 리지의 표정은 너무 가여워서 캡쳐하지 않았다.() 오직 언짢게 듣고 있는 다아시의 모습..(다아시 편애모드라고 말하지 않겠어!!!)





" 사랑을 키우기 위해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춤이죠. 파트너가 못 봐줄 정도만 아니라면요."






당돌하게 말을 마친 뒤 예쁘게 웃어주는 엘리자베스. 그래 누가 너에게 안 넘어 오겠니! 아마도 다아시는 이때부터 리지의 매력속으로 홀릭한 것이 아닐까!!





증거사진- 다아시의 의미심장한 눈빛 흐흐+ㅡ+ <내맘대로 추측하기^ㅡT






다아시에게 말로 한 방 먹여주고 흐뭇해 하며 자리를 뜨는 우리의 리지 양. 그런 리지를 넋놓고(틀려) 바라 보고 있는 다아시 군. 하악하악!! 나는 이런 장면을 참 좋아한다. 다아시의 기분이 어떨지 짐작해보는 재미가 여간 쏠쏠한 것이 아니기에 후후후~~



이렇게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제인과 빙리의 첫 만남이 끝났다. 그럼 이제는 드라마로 넘어가 살짝 비교해 볼까.








 

<전개- 드라마>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는 초반 부분에 빙리가 다아시와 함께 네더필드를 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곳으로 이사올 거라고 하는 빙리와 별 관심 없이 한 마디 건넨 다아시 군.




그리고 위에서 평원을 지나는 두 말을 보고 있는 엘리자베스 베넷. 처음엔 영화를 보고 바로 봤기에 헉, 비쥬얼이 왜 이래.. 이랬지만 정말로 보면 볼수록 키이라 나이틀리 보다 훨씬 리지다운 제니퍼 엘 분. 정말로 그녀만의 매력이 물씬 나온다. 정말로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 있다 보면 리지 역을 그녀만큼 잘 소화해낼 수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이다. 






뭐가 그리 신났는지 방정맞게 뛰어가는 우리 리지 양. 리지의 쾌활한 모습을 한 눈에 보여준다. 그녀는 지금 집으로 가는 중이다.







책 읽는 아버지의 창가로 살금살금 다가간 리지.






리지를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에드워드 베넷.(벤자민 휘트로 분) 내 상상에는 차라리 영화의 베넷 씨가 더 가까웠다. (왜냐하면 이 분은 조금 비열하게 생기셔서..ㅠㅅㅠ;;)




정말로 보면 볼수록 웃음 또한 상당히 매력적인 제니퍼 엘. 제니퍼 분이 맡은 리지 역할은 정말로 생동감이 넘친다.(개인적인 편애가 좀 심합니다ㅎㅎㅎ)






무서운 어머니 베넷 부인(앨리슨 스탯먼 분)ㅋㅋㅋㅋㅋ 베넷 부인도 드라마에서 캐스팅한 쪽이 훨씬 더 비쥬얼이 들어맞는 것 같다. 영화의 어머님은 너무 인자하고 다정하게 생기신 데다가 나이도 좀 많이 들어 보여서 욕심 많고 속물 근성이 배밖에서도 뻔히 보이는 베넷 부인의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o<-< 이 드라마에서의 어머니는 정말이지, 현명하지 못한 성격이 그대로 보인다. 좋은 말로 하면, 눈 연기가 매우 일품인 아주머니ㅎㅎㅎ 목소리도 원작에 나오는 것처럼 상당히 신경질적이다. 이 아줌마 표정이 아주 생생하게 살아 계신다~

어머님을 기준으로 왼쪽은 키티 베넷(폴리 메이블리), 오른쪽은 완소케릭 리디아 베넷(줄리아 사왈라). 나는 정말 리디아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의 리디아가 얄미웠다고 하면 이쪽 드라마의 리디아는 얄밉다기보다는 개구진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역시 원작의 리디아는 철없고 굉장히 얄미운 역할에 미모도 언니들 다음이기에 영화쪽이 더 적합한 듯 싶다.

그리고 혼자 구석에 처박혀서 책읽고 있는 메리 베넷(루시 브리어스). 드라마에서의 메리는 정말로 멋진 캐스팅이다bb 실제로 네 딸들 중 가장 못생긴 데다가, 생김새도 잘난척이 상당할 것 같기 때문^.^ 어쩜 그리 말하는 것도 속세를 떠난 철학자 같던지..ㅋㅋㅋ 아무튼 정말로 잘 선택한 캐스팅이었다.





Mr.Bennet, Mr.Bennet! Won-derful news!!!


교회에서 나오는 베넷 가족. 아주머니는 동네 아줌마랑 수다를 떨다가 급하게 뛰어서 가족들에 합류해서는 베넷 씨에게 원~더풀한 소식이 있다고 말한다. (말하는 것도 큰 목소리로 강조해서 말하는 귀여운 아줌마ㅎㅎ)



[화질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ㅜ ㅜ]







(아줌마의 수다맞은 말들 다 빼고 요약해서) 네더필드가 팔렸대요.






(아주머니의 저 상당한 계략가적인 기질이 드러나는 음흉한 표정.)






일년에 수입이 5천 파운드나 된대요!
(베넷 씨 속마음: 그래서 어쩌라구...)


남편이 빙리 씨를 찾아가서 인사하기를 원하는 베넷 아줌마. 그러나 빙리 씨는 당신 혼자 가거나 딸들만 보내라고 하는 둥 재치있는 대답을 한다. 드라마라 이런 세세한 부분을 다뤄서 참 좋았다는^_^(개인적으로 베넷 씨의 농담이 무척이나 유쾌했다~ㅎㅎㅎ)




깜찍한 다섯 딸들. 맨 앞의 왼쪽은 아름다운 베넷 가 장녀 제인 베넷이다. 수잔나 하커분이 맡으셨는데 사실 얼굴에 실망을 정말로 많이 했었다. 얼굴에 비해 몸집이 좀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눈이 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것 외엔 그렇게 예쁘게 생겼다는 느낌이 안들어서...(임마 그게 바로 미인의 조건이야!!!) 특히나 이 맏딸의 헤어스타일은 정말 죽여준다. 머리스타일만 좀 바뀌었어도 10배는 더 미모가 더욱 빛이 났을 듯ㅠㅠㅠ!!!

^^;; 그래도 자꾸 보니까 정말 애착이 갔다. 특히 영화의 제인 언니보다는 더욱 의지력 있고 힘이 있는 것 같아서 믿음직한 언니였다고나 할까~ 동생 리지처럼 볼수록 애정이 가는 얼굴이다^^ (스아실 처음 볼 때 모나리자를 떠올리기도 했다..ㅎㅎ)

제인과 리지 사이에는 뚱한 표정의 메리. 이 아이는 드라마에 나오는 내내 이런 표정을 무척 잘 짓는데 정말 호러다ㅜ ㅜ 못생겨도 영화의 메리처럼 유순한 게 아니라 참 밉다고 해야 하나.. (역시 이건 분장도 잘했고 연기 또한 잘한다는 증거로 볼 수 있겠죠^^)



"당신이 정 그렇다면 빙리 씨에게 편지는 쓰겠소. 내 다섯 딸들 중 누굴 선택하든지 환영이라고."






"모두 한심해서 원, 리지가 좀 낫기는 하지만..."

(역시 아버님의 둘째 딸 편애모드는 계속된다..)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캡쳐에서는 제인이 상당히 언짢아 하는 걸로 나왔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제인도 우스갯 소리로 들어 넘길 줄 아는 마음 착한 쳐녀^^


베넷 씨는 이어 계속 말하여 아내의 신경을 건드린다. ("그래도 어리석은 아내를 찾을지도 모르잖소?")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일부러 절 괴롭히시는 거죠?"


 

(아줌마의 호러스러운 얼굴버젼은 계속되고...)


 






부인의 호러를 보지 않기 위해 고개를 숙인 베넷 씨(순전히 임의로 해석ㅋㅋ)







"그건 오해요. 내가 당신 걱정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20년을 함께 했잖소."






"얼마나 아픈지 당신은 몰라요"(;;;)

빙리 씨 안찾아갔다고 금방 신경쇠약에 걸린 아내;;;;;;;;




"어서 나아서 이사오는 부자 청년들이나 보구려."






"당신이 인사도 안하는데"






"스무 명이 온들 뭐하겠어요!"


 

(아줌마 제발 표정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것이 진정한 호러다. 그러나 베넷씨, 베넷 부인의 호러 공격에도 '스무 명이 온다면야 가볼 수도 있지 허허..' 하고 나가시는... 아주머니는 아무래도 신경쇠약을 당분간 못벗어날 듯 싶다...-ㅅ-





"참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참으로 천진난만(?)한 우리의 메리 양. 미소마저 상콤하시다. 그러나 그것을 듣는 이들의 마음은...







다들 리디아와 같지 않았을까....





드라마 포스팅을 굉장히 많이 했다. 이 부분은 사실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 부분을 꼭 집어넣고 싶었던 이유는-이것이 영화에서는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의미가 깊지 않은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하고, 베넷 부인의 표정이 정말로 재미있다.




허억.. 재밌게 포스팅을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orz 그럼 베넷 씨가 빙리를 찾아갔다는 것을 말하는 장면과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만남은 2편에서 계속~☆












 

by willow | 2008/07/24 02:52 |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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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트인파 at 2008/07/24 14:34
오만과 편견...키이라 나이틀리가 너무 수수하고 예쁘게 나와서 봤던 영화. 난 영화를 보고 소설을 봤어. 세계 고전 명작 이런거 엄청 좋아해서 ㅎ 그리고 네가 말하는 그 최악의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도서관에서 가서 아앗!! 하고 빌렸다가...반도 못읽고 반납했지...-_-++ 승질이 나서;; 여튼!! 드라마랑 영화가 종종 비교가 되어 있더라고. 난 영화속의 다시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ㅜㅡ 그리고 드라마는 아직도 못봤어;; 당최 구할수가 없어라고...콜린 퍼스씨가 다시를 맡았다는 소리에 두근두근 했었는데 말이야 ㅠㅠ 나도 꼭 보고싶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ㅠㅠ
Commented by willow at 2008/08/03 22:48
와앗, 리트야~ 지금 댓글을 달아서 미안해 흐어어ㅠㅠㅠ 그거 정말 화나지!! 린다 버톨인지 뭔지, 진짜 일대일로 상담좀 해주고 싶은 의향이.. 와아 드라마는 너무 좋아서 이젠 자막없이 틈날 때 보고 있어() 다아시 목소리로만 듣고싶어서(//)* 호오.. 드라마의 다아시 보면 진짜 완전 반할 거라고 생각혀ㅠㅠㅠ!!! 내가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줄 방법이 없나?? 여튼 여기 올릴 수 있음 한번 올려볼게ㅎㅎㅎ
Commented by 리트인파 at 2008/08/11 15:24
으으으아아아 ;ㅁ; 보내줘 ;ㅁ; 번들 보내줘 ;ㅁ; (떼쓰기)
나 일주일간 폐관수련(수련회)하고 온 사이에 카페에 댓글도 못남기게 된거 있지;;; -_-;;; 츠암;; 난감;; 그래서 여기로 왔음 ㅎㅎㅎ 잘지내고 있어??
Commented by 박료말 at 2008/08/19 13:01
흐꺄>_<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정말 조만간,조만간 들어와보려고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ㅇ<- 생각난김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게 pride&prejudice 라서 급흥분♡ 저도 엄청 유명한 책이란걸 알았지만, 관심이 안가서 안 읽어봤던 관계로^^ 뭐 어쩌다 영판을 읽어봤는데, 더 이해를 잘 하기 위해서 원본을 번역한 한국판을 읽어봤습니다♥ 별 기대를 안 했었는데.... 이거 장난아니더군요ㄷㄷ 반해버렸어요. 특히 Elizabeth 와 darcy가 제일이죠♥(번역에서 이름을 다아시씨 하고 빙리씨라고 하는것에서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발음대로 달씨나 빙글리 하면 더 이상했으려나ㄱ-;) 흥미로운 주제라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 후속편이 있다고 하길래 읽어보려다가... 바로 나오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ㄱ-; 아 정말, 보통 독자들은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후 편 이야기를 잘 상상하지 못하고 후속편을 보는건데.. 이렇게 환상을 깨면 어떡합니까ㄱ- 아증말ㅠㅠ원작에서 다만 몇장이라도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신혼이야기[?] 비슷한 걸 넣어줬으면 저희가 이렇게 발광하지 않잖습니까ㅠㅠㅠ사실 오만과 편견 처음 읽을때는 제인한테 더 관심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엘리자베스 위주로 돌아가다보니까 엘리자베스&다아시 커플이 너무 귀엽고, 풀려가는 모습이 너무 두근두근 해야하나?! 아, 그리고 위컴은 처음에 착한 사람인 줄 알고 읽었다가, 막판에 배신감 쩔어주시고요ㄱ- 아, 어쨌든 이 감동은 말로못함ㅠㅠ 난 그냥 원작이나 읽고 후속편따위는 안볼테야ㅠㅠ 그래도, 빨간 머리앤의 후속편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후암.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오만과 편견은 드라마나 영화나 비쥬얼이 쫌; 그런게 있지만, 일단 저런건 보면 반한다는 특이한 점이 있으니깐?! 원작에서도 뭐 미스터 베넷씨 멋있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막웃었음. .... 아 길어졌네.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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